- 강서동에 김장김치(5kg) 37박스 기탁 -

양산 어곡공단관리자 협의회(회장 윤주환)은 지난 7일 강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 김치(5kg) 37박스를 기탁했다.
어곡공단관리자 협의회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일일호프를 개최해 수익금을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올해 4월경에는 강서동과 민관합동으로 어곡지방산업단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고 산업단지 내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윤주환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일 강서동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후원품은 관내 돌봄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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