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제10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大賞)’에서 총 2개 부문, 4개 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大賞)’은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부산지역 평생학습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평생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부산지역의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팀들을 발굴해 수상한다.
기장군은 개인(평생학습인) 부문에서 ▲‘꽃향기를 머금은 미소(예작압화) 동아리’ 대표인 김현정씨가 우수상(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기관부문에서는 ▲기장군노인복지관(분관)이 최우수상(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정관노인복지관과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이 우수상(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지난 3일 개최된 ‘제10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수상 훈격에 따라 평생교육사업비(기관)와 상금(개인)을 받았다.
기장군 관계자는 “작년 5개 팀 선정에 이어 올해도 4개 팀이 선정돼 평생학습도시 기장의 성과를 부산시민들에게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장군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도광호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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