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따스한 행복의 팥죽」나눔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따스한 행복의 팥죽」나눔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1.12.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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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만·정상화)는 21일 동지(12월 22일)를 앞두고 상북면 착한가게(상북면 상북로 304)에서 2021년 이웃사랑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협의체는 직접 만든 팥죽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정상화 공동위원장은“올해는 유난히 추운 날씨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협의체에서 준비한 동지팥죽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만 상북면장은“코로나19로 이전에 알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요즘 따뜻한 팥죽을 드시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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