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맞이 환경정비, 정기총회 개최 -


양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현욱, 위원수 31명)는 25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설 맞이 환경정비 캠페인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설을 맞이하여 자치위원들은 중앙동 시가지 일원 배수구 정비, 거리청소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후 정기회의에서는 운영세칙 제정, 분과위원장 선출, 분과위원회 배정,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립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제1기 중앙동 주민자치회 슬로건으로“더+ 중앙동, 나누고 봉사하는 중앙동 주민자치회”로 확정하였다.
우현욱 회장은“오늘 우리 중앙동 주민자치회 모든 조직을 확정지었으며, 앞으로는 분과위원회 위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으며, 임선희 중앙동장은“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환경정비 캠페인 및 정기회의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며, 빠른 시일내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어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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