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힐골프파크(대표 정경운)는 지난 7일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위해 백미 620kg(10kg 30포, 20kg 16포)를 기탁했다.

제이드힐골프파크는 2022년 1월 교동에 개업한 골프연습장으로, 정경운 대표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업축하 화환 대신해 쌀로 받아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경운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일 강서동장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