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렬)은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관내 30여 마을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19년 상반기에 각 마을별로 불편사항을 현장 점검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의 건의사항과 마을 사업계획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수렴하는 등 주민과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날이 따뜻해지며 주민들이 관내 시설물을 이용할 때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마을별 시설 점검도 동시에 하였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렬)에서는 『관내 마을이 많아 자주 방문하는 것은 어렵지만, 계획을 갖고 주기적으로 마을방문을 하여 주민과 행정 간의 소통이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