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실시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실시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2.05.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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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혈·저체중·영양불량 임산부 및 영유아 맞춤 영양서비스 -
울주군보건소 캠페인ⓒ양산타임스
울주군보건소 캠페인ⓒ양산타임스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영양 위험요인 임산부 및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할 경우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높이는 맞춤형 영양서비스이다.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로, 울주군보건소(☎ 204-2786),남부통합보건지소(☎204-2814)로 연중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 식품 패키지를 제공받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모든 대상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영양플러스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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