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1회 찾아가는 현장 안전교육 실시 -


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선희)는 지난 18일 중앙동 노인공익활동참여 어르신 55명을 대상으로 조별 ‘찾아가는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현장 안전교육은 2022. 1. 27.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및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안전관리 강화의 취지로 현장 안전교육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1회 진행 중이다.
이날 교육은 활동 중 안전수칙, 안전사고 예방수칙, 코로나19 관련 참여자 준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5월 현장 안전교육의 주제는 골절사고예방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안전사고 중 45%의 비중을 차지하는 골절사고의 예방법 및 대처방법을 교육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로를 희망하는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 건강과 긍적적인 태도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어르신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선희 중앙동장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우리 지역 환경정화 활동의 선도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하시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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