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아)는 지난 10일 삼성동 통장협의회(회장 천명두) 주관으로 신기강변 산책길 및 도로변 일원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야외에서 산책 및 여가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신기강변 일원과 산책로 주변을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2개 마을 통장들이 참석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천명두 협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외활동이 어려웠는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더욱 주민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삼성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초여름 더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삼성동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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