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6월 9일, 10일 2회에 걸쳐 지역의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으로 ‘오이장아찌’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더위에 지친 입맛을 되찾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웅상지역 내 위치한 ‘명촌농원’의 미니오이 후원을 통하여 준비되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때이른 더위로 인하여 지쳐있을 어르신들이 입맛돋는 시원한 반찬으로 기력이 회복되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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