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맛있게 먹고 심신이 더욱 건강해져서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원-
-10년넘게 불우이웃을 본당에 초대해서 매주 첫째,셋째 수요일에 점심을 무료급식 봉사-
-10년넘게 불우이웃을 본당에 초대해서 매주 첫째,셋째 수요일에 점심을 무료급식 봉사-



시명골 소재 대성사(주지 대성스님)는 지난 15일 서창 푸르지오 맞은 편 꼴순감자탕(대표 천성경)에서 양산 행복한 직업재활센터((구)보건소 소재) 행동발달 장애우 30여명을 위해 점심식사로 국수 및 감자탕을 무료급식 봉사했다.
이번 행사는 꼴순감자탕에서 후원하고 대성사 봉사회(묘경 회장)10여명이 음식을 서빙하고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도우며 봉사했다.
대성스님은 음식후원을 해준 꼴순감자탕에 감사함을 표한뒤 인사말에서 "행복한 직업재활센터 장애우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고 심신이 더욱 건강해져서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원했다.
한편, 대한불교 글로벌 조계종 대성사는 신도회 대신 글로벌나눔복지재단 봉사회가 있으며 봉사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해오고있다. 그리고 '아름다운 동행.실천하는사랑.나누는 행복'을 이념으로 10년넘게 불우이웃을 본당이나 외부식당에 초대해서 매주 첫째,셋째 수요일에 점심을 무료급식 봉사하고있으며 관내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쌀,라면,김치,통닭 등도 꾸준히 전달하고있다.
봉사에 뜻이 있는 분은 묘경 봉사회장(010-9335-9295)에게 연락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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