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고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양산시 평산동(동장 김상근)은 20일~21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8개조를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노고 격려,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대비 일자리 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 체크, 응급사태 발생 시 비상연락망 체계 등을 점검했다.
평산동 노인일자리는 지난 1월부터 시작하여 1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평산동의 지역사회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상근 평산동장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 덕분에 관내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는 데에 감사드리며, 그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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