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2.06.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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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양산타임스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양산타임스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양산타임스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양산타임스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양산타임스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양산타임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순옥, 정상화)가 22일 지역 내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산전정미소(대표 박용철), 배내골흑염소(대표 김미헤), 배내골휴펜션(대표 정형모) 등 3개소가 울주군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박용철 산전정미소 대표는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착한가게에 걸맞은 인심 넉넉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상북면장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선뜻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모인 기부금은 상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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