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6월 29일, 소남새뜰마을 늘품터에서 바깥도서관사업인 「온(溫)마을행복드림(Dream)」 사업의 참여자들과 함께 「다(多)가치 중간평가회」를 실시했다. 이 날 실시된 중간평가회는 22년 상반기 활동에 대한 성과 공유 및 평가, 프로그램별 운영 사진, 인터뷰 내용 공유, 하반기 활동방향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다(多)가치 중간평가회」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일상에 활력이 생겼고 마을주민들 간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좀 더 친밀해지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소남새뜰마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바깥도서관에서 놀자!」 3년 차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22년 하반기 활동으로 상반기부터 진행 중인 이웃품앗이 활동, 책모임 활동, 자서전 책쓰기(봄.봄.봄) 활동과 함께 달빛영화제, 행복드림데이(책거리), 자서전 출판기념회, 주민워크숍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