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버스㈜가 7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감자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감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우수리봉사대가 직접 키워 수확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3월 중구 성안동 우리버스㈜농장에 감자를 심고 재배해왔다.
웅촌면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 저소득 가정에 감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버스㈜ 이은섭 상무는 “직원들이 힘을 모아 재배한 감자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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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사랑의 감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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