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 8월 싹쓸이 데이 참여 -


양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현욱)는 이번 주말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대비하여 24일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중앙동 사회단체 회원 및 직원 30여명과 함께 환경정비사업 일환으로 ‘8월 싹쓸이 데이’를 실시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매월 사회단체와 함께 중앙동 관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들을 돌아가며 청소하고 있으며, 이번달에는 오는 26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대비하여 관내 성화봉송 구간인 경남은행 사거리에서 종합운동장 입구까지 도로변 정비 및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우현욱 주민자치회 회장은 “도민체전으로 방문하는 분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뿌듯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수정 중앙동장은“무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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