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오는 14일 3층 다목적 강당에서 ‘가족을 움직이는 소통 심리학’ 부모강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의 보호자 및 예비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이호선 교수를 초빙해 21세기 알파키즈를 키우는 부모의 역할 및 자기조절법과 양육을 위한 가족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석을 원하는 센터 개인회원은 홈페이지, 비회원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21세기 부모의 역할에 대해 돌아보고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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