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최고령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폈다.

먼저 방문한 이OO 할아버지는 평생 살아오신 이야기로 짧게나마 담소를 나누며 방문해준 동장을 반겼고, 이어 방문한 윤OO 할머니는 적적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동장은 방문하는 동안 천정에 비는 새지 않는지, 벽지에 곰팡이가 피어 있지는 않은지, 건강 상태는 어떤지를 살폈다.

박은미 덕계동장은“관내 최고령 어르신들이 추석 연휴 동안 훈훈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특히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덕계동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