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새로운 시대상 ‘선배시민’ 교육 진행

지난 9월 23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곰마실봉사단 소속된 봉사단원 50여명을 모시고 노인의 새로운 시대상 ‘선배시민’ 필수교육을 진행하였다.
선배시민이란 우리 시대의 새로운 노인상으로 “시민권이 당연한 권리임을 자각하고, 이를 누리며, 공동체에 참여하여 자신은 물론 후배시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노인“을 말한다. 즉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알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보통시민인 것이다.
이날 교육은 선배시민 전문강사인 김태완 관장을 초빙하여 선배시민의 중요성과 기본개념 등 노인은 더 이상 돌봄의 대상이 아닌 돌봄의 주체임을 자각해가는 교육을 진행했다.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은 “선배시민은 우리 시대의 새로운 노인상이다.”며 우리 지역의 선배시민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복지관은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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