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현욱)는 17일 중앙동 사회단체 회원 및 직원 30여명과 함께 환경정비사업 일환으로 10월 ‘싹쓸이 데이’를 실시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매월 사회단체와 함께 중앙동 관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들을 돌아가며 청소하고 있으며, 이번 10월에는 국지도60호선 명곡교차로 일원에 대하여 도로변 정비 및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유수정 중앙동장은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매월 이러한 환경정비 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이러한 행사가 정례화되어 지역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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