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첫 분과회의 개최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첫 분과회의 개최
  • 윤병수 기자
  • 승인 2022.10.24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1일 경제산업분과, 문화자치분과 첫 분과회의 -
- 분과장 선출 및 시정현안 등에 대한 의견청취 -
시민통합위원회 분과회의ⓒ양산타임스
시민통합위원회 분과회의ⓒ양산타임스
시민통합위원회 분과회의ⓒ양산타임스
시민통합위원회 분과회의ⓒ양산타임스

양산시는 지난 12일 출범한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첫 분과회의를 21일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은 5개 분과(경제산업, 문화자치, 안전환경, 복지교육, 도시개발) 중 경제산업분과와 문화자치분과 회의가 개최됐으며, 회의에서는 2개 분과의 분과장을 각각 선출하고, 양산비전 2040 중장기발전계획(경제․문화), 양산사랑카드 농산물유통센터 가맹점 제한 관련(경제) 의견청취와 양산시 드론산업 정책포럼 개최 홍보(경제)의 시간을 가졌다.

분과장으로 경제산업분과는 이병희씨가, 문화자치분과는 정광주씨가 선출됐으며,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들이 공감할수 있는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는 시민통합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민통합위원회는 21일 열린 첫 분과회의 이후 주 2회 분과회의를 통해 정책 제안과 각종 공공정책에 대한 분쟁 협의·조정 그리고 공약사업 추진에 대한 주요정책 자문의 역할 등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분과회의는 안전환경분과(10.25), 복지교육분과(10.27), 도시개발분과(11.1)가 순으로 개최된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