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2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웅상나눔문화한마당 ‘웅복이네 마을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울러 함께 문화활동을 즐기고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풍성한 내용으로 준비되었으며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자원재활용을 위한 ‘나눔마켓’과 고장나거나 쓰지않는 플라스틱 장난감 교체활동으로 주민연대모임 ‘꿈영웅’이 함께 한 ‘자원순환운동’ 활동 및 아동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놀이크리에이터 팝업놀이터’가 진행되었으며,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내부에서는 복지관 교육프로그램 ‘작품전시·영상상영·체험마당’과 꿈마루작은도서관 ‘독서복지운동마당’이 펼쳐졌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웅복이네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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