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는 지난 9일 양산시 용당동 소재 ‘숲애서’에서 『여성친화도시 5기 시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민참여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및 시민참여단 4개 분과 토론회 및 발표 순으로 진행하였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발전적인 정책 제안을 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여성친화적인 관점에서 점검·개선시키는 등,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성희 단장은 “이번 워크숍에서의 토론과 발표가 앞으로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양산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참여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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