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현욱)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자치회 위원 15여명과 함께 18일 제13회 양산시장애아동의 날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중앙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참여한 장애아동들이 부스 체험활동시 보조를 하며 도왔으며, 점심 도시락도 직접 배부했다.

우현욱 회장은 “양산시장애아동의 날 행사에 같이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우리 위원들과 함께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