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양산점(지점장 서민교)이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9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였다.
이 날 특별식 행사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의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따뜻하게 조리한 전복죽을 복지관 내 식당에서 제공하며 고른 영양 보충에 기여하였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 준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웅상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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