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신청자 접수
양산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2023년 특활학교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활학교 여름방학 특강」은 학교 내 빈 교실을 이용해 미래교육 수업을 운영하는 양산시 특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폭넓게 미래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드론(드론비행) 수업을 비롯하여 △VR(메타버스와 VR 체험) △3D펜(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메이커(레진아트)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xQN92FXd)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특활학교 여름방학 특강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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