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환경봉사동아리‘P.T.P’ 플로깅 활동
청소년환경봉사동아리‘P.T.P’ 플로깅 활동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3.08.16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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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으로 인한 길거리 쓰레기 주우며 환경봉사활동
청소년환경봉사동아리 플로깅 활동ⓒ양산타임스
청소년환경봉사동아리 플로깅 활동ⓒ양산타임스
청소년환경봉사동아리 플로깅 활동ⓒ양산타임스
청소년환경봉사동아리 플로깅 활동ⓒ양산타임스

양산시청소년회관 환경봉사동아리 P.T.P(People to people의 약자)는 지난 12일 양주동 양주근린공원과 주택거리를 걸어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활동을 진행했다.(*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이나 조깅을 한다는 의미다.)

이날 플로깅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쓰레기들이 공원 곳곳에 있었고, 담배꽁초들이 너무 많아 빗물받이가 막혀 더 큰 피해가 발생할 것 같다”며 “이렇게 플로깅을 하면서 피해가 조금이라도 줄어들었기를 바란다”고 활동소감을 나눴다.

청소년환경봉사동아리 P.T.P는 중학생 1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까지 총8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서 지난 3월에 구성됐다. 플로깅활동과 더불어 업사이클링, 캠페인, 온라인으로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알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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