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 26일 웅상문화해설사 양성 과정 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해설사는 ‘웅상지역의 문화재 보존 활동과 지역홍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향상시키는 문화시민’을 말한다.
1기 교육은 올해 3월부터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 최종시험까지 총 25주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합격한 8명이 웅상지역을 알리는 전문가인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웅상문화해설사 1기 유○숙은 “문화해설사 1기 출신으로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 웅상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웅상인의 자부심을 강화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은 “웅상지역의 문화해설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웅상지역을 알리는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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