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적은860m² 규모이고, 사업비는 18억2,000만원, 지상 2층규모로 신축 -

평산동 주민들의 숙원인 양산 평산 파출소가 연내 신설을 목표로 하고있다.
지난 25일 서형수(경남양산을) 국회의원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평산동 파출소 부지가 매매 계약되었다고 밝혔다.
위치는 평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으로 면적은860m² 규모이고 사업비는 18억2,000만, 지상 2층규모로 신축되는데 인력 17명과 순찰자 2대가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파출소가 신설되는 평산동은 대규모 아파트가 구성된 지역으로 지금까지 덕계파출소가 담당해 관리되어왔으나 원거리치안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주민들도 치안불안이 컸던만큼 파출소 신설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서형수 의원은 “평산지역 주민들의 치안불안을 해결 할 수 있는 평산파출소 연내 신설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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