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셀프 집수리 교육과정 실시 -


양산시 삼계마을 취약지역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과 27일 ‘셀프 집수리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삼계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셀프 집수리 교육과정을 통해 향후 삼계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집수리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설 방침이다.
셀프 집수리 교육과정은 목공과 수리 기초를 위한 공구사용법 익히기, 방충망 수리/보수 실습,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한 방한 실습 등을 주제로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진행되는 삼계마을 새뜰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마을 주민들의 주거지 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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