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원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생동)는 지난 12월 13일 수요일 원동면 지역치안협의회(이하 치안협의회)가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김생동 원동면장, 김남기 원동치안센터장을 비롯한 치안협의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촌삼거리까지 이동하며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방지 등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김생동 원동면장은 “동절기에 서로의 이웃을 살피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각종 사건사고의 예방에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연말연시에도 사고 없이 평온한 연말연시가 되길 희망하며,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신고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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