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서동(동장 오혜정)은 지난 14일 태영엔지니어링 주식회사(대표 최규양)에서 성금 300만원을 이웃돕기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영엔지니어링 대표 최규양은 강서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항상 강서동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였고 지역의 어려운 형편의 학생 3명에게 각각 10만원씩 매월 30만원을 ‘21.7월부터 지정기부하고 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하여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맡겨 주신 성금은 강서동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지사협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