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신년인사회로 2024년 새해 본격적인 군정 개시
부산 기장군, 신년인사회로 2024년 새해 본격적인 군정 개시
  • 도광호 기자
  • 승인 2024.01.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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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월 2일 신년인사회를 통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본격적인 군정 개시를 알렸다.

군은 2일 별도 시무식 없이 정종복군수와 간부공무원이 청사 입구에서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아 신년인사를 나누면서 올 한해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기장군수는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850여 공직자들이 기장군 발전의 원동력이다”라고 강조하며, “올 한해에도 우리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17만 5천 군민들의 행복과 더 나은 기장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매진하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장군은 올해 본예산 7,984억원 편성하여 군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기반 마련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양산타임스=도광호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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