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위성수)·부녀회(회장 황금자)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31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강정, 50세트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위성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2024년 새해 동면 주민분들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하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도 따뜻한 온정이 전달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동면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강정은 동면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및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