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계층과 다같이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기를 위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 활동을 펼쳤다.
‘무궁애학원’은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도모하고 재활, 상담, 체험홈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이 독립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현옥 부시장은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사회복지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과 시설종사자 분들 모두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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