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회장에 나미옥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6년간 상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를 이끌어온 김부근 회장은 “6년간 상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를 이끌어 갈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나미옥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기치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상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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