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동장 김창준)은 14일 중앙동 사회단체 회원 및 시의원,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중앙동 사회단체와 함께 했으며, 이번 5월 국토대청소는 화창한 날씨에 방문객이 더 잦아질 북부천 일대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취약지역 분리배출 리플릿을 배부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중앙동을 위해 앞장서고, 깨끗한 통행로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새마을 부녀회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