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7일(금)에 양산시립합창단이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양산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나눔음악회에서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가곡, 민요, 트로트 메들리를 합창 및 독창, 중창의 다채로운 구성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여자에게 감동을 전해주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직접 공연을 보러 가기가 어려운데, 복지관에서 시립합창단의 멋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나타내었다.
한편, 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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