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 어르신들이 훈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 -

㈜그린상사(대표 염창기) 임직원 일동은 지난 17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59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양말 7,000켤레를 기탁했다.
㈜그린상사 염창기 대표는“경로당을 이용하는 소외된 분들과 취약계층에게 경로당에서 온기를 나누며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양말을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심주석 물금읍장은“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주)그린상사 임직원 일동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읍 경로당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양말은 관내 경로당 59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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