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의 재해보장 및 안정적 생활지원을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봄인 부담금없이 무료가입 -
2019년 6월 25일(화) 기장군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기장우체국과 협업하여 저소득층의 재해보장 및 안정적 생활지원을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무료가입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본 협약은 고리원자력본부와 기장우체국이 공동지원하며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인 「만원의 행복보험」을 관내 저소득층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가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체결되었다.
기장군 저소득 1,000명에게 1년간 보험료 1만원을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나머지 보험료를 우체국에서 공익 자금으로 지원하는 보험으로 사고발생시 사망보험금, 상해입원비 및 수술 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기장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만 15세부터 65세 까지 대상이며 기장우체국에서 신청가능하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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