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개인회원과 단체회원 대상으로 공모 진행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이용자의 따뜻한 경험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는 ‘2025년 자체 이용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육아(보육)라는 밤하늘에, 별이 되어준 센터’를 주제로, 울주군(범서)센터, 온산센터, 온양센터를 이용 후 느낀 고마움, 응원, 긍정적인 변화 등을 담은 이용수기를 모집한다.
공모 참여는 센터 개인회원과 단체회원(어린이집) 모두 가능하다. 개인회원 부문은 △부모교육 △문화놀이지원 △놀이지원프로그램 △영유아놀이실 △기타 행사 등 다양한 센터 이용 경험을 수기로 적으면 된다.
단체회원 부문은 △보육교직원 교육 △단체놀이 지원 △문화행사 지원 △보육활동 지원 △컨설팅 △대체교사 지원 등 관련 사업 이용 경험을 소재로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공모 신청은 공모 기간 내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기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모든 수기는 별도의 심사 없이 울주군(범서)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52-246-0600)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때론 고요한 밤, 홀로 빛을 찾아 헤매는 여정과도 같다”며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둠 속의 작은 별빛이 돼 부모와 보육 현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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