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동식, 설석환)가 10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두서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4차 위러브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들은 요가·스파 체험을 시작으로 밀양 위양지, 아리랑 천문대, 표충사 등 밀양 곳곳의 문화 유적지를 방문했다.
노동식 위원장은 “문화적 소외를 경험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맞춤형 문화 체험을 지원해 마음의 온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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