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명기, 황남미)는 31일 두동면 행정지원복지센터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나눔 행사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층 10세대에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 나눔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실시한 저소득층 건강튼튼 사계절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에게 봄과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맞춤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장명기 두동면장은 "저소득층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려움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