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행복주택어린이집(원장 이미령)은‘사랑의 라면트리’행사를 통해 모은 다양한 종류의 라면박스를 시나브로복지관에 후원하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라면을 하나씩 기부하며 완성한 나눔 활동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아이들은 자신이 기부한 라면이 이웃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고,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립행복주택어린이집은 장애 통합어린이집으로, 평소에도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보육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특히 시나브로복지관과 연계한 발달지연 조기발견 및 맞춤형지원사업인 ‘아이보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아동의 발달과 가정의 양육을 함께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 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시나브로복지관에 후원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을 실천해 온 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따뜻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립행복주택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작은 나눔을 실천하면서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을 키우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연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나브로복지관 관계자는 “시립행복주택어린이집은 후원과 사업 참여를 통해 꾸준히 함께해 주는 소중한 협력기관”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의 마음이 담긴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