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양산 만들 것"
양산시의회 최선호 부의장이 지역의 핵심 기후환경 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를 직접 방문하며 발 빠른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 부의장은 지난 28일 국회를 방문하여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안호영 위원장과 김주영 의원을 잇달아 만나 양산시의 숙원 사업인 ▲원동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황산지방정원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 원동습지, 국가급 생태 거점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 시급"
양산시는 현재 원동면 용당리 일대 원동습지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모 용역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7월 국립생태원을 통해 환경부에 정식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최선호 부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원동습지가 능걸산 고산습지, 화엄늪과 더불어 양산의 핵심 생태 자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 풍부한 생물 다양성이 체계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황산지방정원, 규제 완화 통해 시민 편의성 높여야
또한, 최선호 부의장은 황산공원 일대에 추진 중인 '황산지방정원' 조성 사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약 60억 원을 투입해 '강바람정원' 등 6개 주제별 정원과 체험 시설을 준비 중이나, 해당부지가 낙동강 수변구역에 포함되어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체험 및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선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최선호 부의장은 "황산지방정원에 시민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원만한 협의가 진행될 수 있게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양산의 미래"
끝으로 최선호 부의장은 "양산시가 개발위주의 도시 성장을 넘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지역의 소중한 생태 자원을 보존하고 이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