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대동제 시민 2천여 명 참여 ... 달집태우기 성황
웅상대동제 시민 2천여 명 참여 ... 달집태우기 성황
  • 윤병수 기자
  • 승인 2026.03.04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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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야강 둔치서 정월대보름 행사 열려 ... 전통놀이·공연 등 다채
3일 대동강 둔치에서 열린 '2-26 웅상대동제'에서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있다. ⓒ양산타임스
3일 대동강 둔치에서 열린 '2-26 웅상대동제'에서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있다. ⓒ양산타임스
3일 대동강 둔치에서 열린 '2026 웅상대동제'에서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있다. ⓒ양산타임스
3일 대동강 둔치에서 열린 '2026 웅상대동제'에서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있다. ⓒ양산타임스
3일 대동강 둔치에서 열린 '2026 웅상대동제'에서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있다. ⓒ양산타임스
3일 대동강 둔치에서 열린 '2026 웅상대동제'에서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있다. ⓒ양산타임스
3일 대동강 둔치에서 열린 '2026 웅상대동제'에서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있다. ⓒ양산타임스
3일 대동강 둔치에서 열린 '2026 웅상대동제'에서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바라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있다. ⓒ양산타임스

웅상지역 대표 정월대보름 행사인 '2026 웅상대동제' 가 3일 회야강 둔치에서 열려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을 이뤘다.

웅상대동제는 웅상 4개 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대보름 행사로 올해 행사는 평산동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놀이와 공연을 즐기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식전행사에서는 라인댄스와 댄스스포츠 공연을 비롯해 지역가수 공연과 민요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양산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양산시민합창단이 '달맞이 가세', '달타령' 등을 선보이며 행사에 흥을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훈써주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떡국과 부럼, 귀밝이술 등 대보름 음식을 나누며 명절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이어 각 동 풍물패의 신명나는 가락 속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와 고사가 진행됐으며, 행사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이어졌다. 시민들은 달집이 타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각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비와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달집 소등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은 "달집과 함께 근심과 질병을 모두 태워보내고 대보름의 밝은 기운을 받아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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