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2026년 저소득 시민 건강검진사업 추진
울주군보건소, 2026년 저소득 시민 건강검진사업 추진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6.03.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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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이달부터 ‘2026년 저소득 시민 건강검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 중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 이하 울주군민 총 3천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 항목은 △췌장암(CA19-9) △전립선암(PSA) △난소암(CA125) △갑상선자극호르몬(TSH) 등 혈액검사 4종이다. 대상자는 이 중 1개 항목을 선택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울주군보건소는 저소득 시민 건강검진 지원을 위해 △서울산보람병원 △울산이손병원 △제일속건강의원 △황만근내과의원 △좋은삼정병원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 가족보건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울산 등 7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대상자 명단을 파악해 개별 안내문 발송 및 유선 안내를 실시하고, 검진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2차 검진 및 전문의료기관을 연계해 적기에 치료가 이뤄지도록 사후관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204-2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검진과 연계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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