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용역·인허가 등 업무관련 업체, 개인 3,400여 곳 대상 -
양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시를 상대로 공사·용역·인허가 등 업무이력이 있는 업체 및 개인 3,400여 곳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관행을 빙자해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부패없는 청렴한 양산구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경제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이지만 당당하게 극복해 나가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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