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3주년 기념 프로그램 운영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3주년 기념 프로그램 운영
  • 이가람 기자
  • 승인 2019.09.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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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 '육각 케플 블록으로 놀자' 특별 프로그램 진행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3주년 기념 프로그램 안내포스터 ⓒ양산타임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3주년 기념 프로그램 안내포스터 ⓒ양산타임스

 

울주군이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3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유아놀이실에서는 오는 21일 ‘육각 케플 블록으로 놀자’1회차(10:10 ~ 11:40) 유아놀이실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착순 20명에 한해 1, 2회로 나누어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유아들이 블록 놀이 전문가와 함께 처음 접하는 육각형 블록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영유아놀이실 야간 키즈카페를 오픈해 야간 운영(18:30 ~ 20:30)을 시작했다. 야간 운영 첫 날에는 17개 가정이 참여했고, 현재 지속해서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고 있다.

야간키즈카페와 케플 블록 행사는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마감되지 않았을 경우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데렐라 공연과 부모강연, ‘숲이랑 흙이랑 페스티벌’, 두근두근 플레이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야간 키즈카페 운영으로 이용 시간이 확대되면서 맞벌이 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가정이 원하는 시간대에 좀 더 자유롭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3주년 개관기념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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