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힐병원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갈비탕 대접
센텀힐병원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갈비탕 대접
  • 윤지영 기자
  • 승인 2019.12.12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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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동 소재인 센텀힐 병원은 지난 5월 24일 복지관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 -
-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뻐 -
센텀힐 병원은 지역의 어르신 200명에게 영양가득한 갈비탕을 대접했다. ⓒ양산타임스
센텀힐 병원은 지역의 어르신 200명에게 영양가득한 갈비탕을 대접했다. ⓒ양산타임스

센텀힐 병원 (이사장 성순환)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 200명에게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영양가득한 갈비탕을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 마련했다.

평산동 소재인 센텀힐 병원은 지난 5월 24일 복지관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의료진들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하여 월 2회 건강체크와 건강상담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평산동 한어르신은 “기초 건강관리를 꾸준히 할 수 없었는데 정기적으로 혈압이나 혈당을 체크해 주어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어서 좋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센텀힐 병원 성순환 이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의 기초건강 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센텀힐 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네건강돌봄을 위해 전문의료기관으로서 꾸준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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